TEA | 차 이야기

Green Tea

우전

우전

베이스 녹차


  • 감칠 맛 ★★★★
  • 신선한 맛 ★★
  • 구수한 맛 ★★★★
  • 온도50ºC
  • 찻물130ml
  • 시간3분
  • 차종류잎차

4월 20일, 중순 곡우(봄 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하는 절기)전후에 첫 수확하는 차(茶)로 가장 고급차이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딴 첫물차. 뽀송한 솜털이 나 있으며 잎이 미쳐 다 펴지지 않은 상태로 추위를 이긴 첫 차잎을 직접 손으로 따서 만든다. 우전 특유의 향은 연하고 순하며 풋풋하며 끝맛이 달고 구수한 풍미를 지니고 있다.
생산량이 극히 적기 때문에 한정 수량만 생산된다

세작

세작

베이스 녹차


  • 감칠 맛 ★★★★
  • 신선한 맛 ★★★
  • 구수한 맛 ★★★
  • 온도70-80ºC
  • 찻물150ml
  • 시간2분
  • 차종류잎차

우전 다음의 어린 잎으로 곡우 이후 5월 5일 입하 전에 따서 만들어진 차(茶)

크기가 가는 참새의 혀같다고 하여 작설차로도 부르며 가장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녹차 등급이다.
첫맛은 녹차 특유의 맛이 우전보다 강하고 뒷맛은 떫은 맛은 매우 적은 대신 우전과 같은 특유의 부드러운 맛은 없다.

중작

세작

베이스 녹차


  • 감칠 맛 ★★
  • 신선한 맛
  • 구수한 맛 ★★★★
  • 온도70-75ºC
  • 찻물200ml
  • 시간2분
  • 차종류잎차

7-8월경에 재취한 차(茶)

잎의 크기가 세작과 대작 사이라 중작이라고 불리며 세물차라고도 한다.
중작은 첫 맛이 강하고 뒷맛이 떫지만 녹차 고유의 은은하면서 상쾌 한 향과 맑은 노랑 색을 띄고 있다.

대작

중작

베이스 녹차


  • 감칠 맛 ★★
  • 신선한 맛
  • 구수한 맛
  • 온도75-85ºC
  • 찻물200ml
  • 시간2분
  • 차종류잎차

5월 하순까지 자란 중작보다 더 굳은 잎을 채취해서 만든 차(茶)

대작은 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떪은 맛이 느껴진다.
티백으로 만든 녹차 재료로 사용되며 음료, 케익, 아이스크림 등 각종 식음료에 넣어 먹는 용도로 사용되며 쌉쌀한 녹차 특유의 맛이 가장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