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STORY | 여우의 이야기

Manufacturing Process

여우제다는 전통적인 덖음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다원

채다철이 오면 눅은 잎이 들어가지 않게 한 잎씩 한 잎씩 정성껏 채취합니다.
어린 잎은 별도로 관리하고, 깨끗한 물로 세척 한 뒤 건조하여 잎을 여러장씩 포개어 알맞은 크기로 자릅니다.

건조

무쇠 솥을 250~350도 사이로 달군 뒤 생잎을 넣고 살청을 합니다.
살청이란 최초의 고온을 통한 천 번째 덖음입니다.
그 후 유념과정으로 잎을 바닥에 비비고 차를 공중에 털어 식히며 저온으로 다시 천천히 잎을 덖습니다.
덖음과 유념 과정을 통한 거친 차를 잘 털고 식히는 건조 과정에서 찻잎의 익힘 상태에 따라 덖음과 유념을 더 반복합니다.

덖음

솥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며 마지막 열처리를 하고 서늘한 곳에 놓아 맛과 향을 고정하고 완전 건조합니다.
마지막은 먼지와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다도